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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

(밀양 울주)영남알프스가지산, 운문산 연계산행

영남알프스는 한국관광100선에 지정된 천혜의 비경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울주군을 중심으로 영남지역에 분포되어있는 8개의 산으로 가지산, 신불산, 간월산, 영축산, 운문산, 재약산,고헌산,,천황산등의 산이다.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100대 명산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산 행 명 : 가지산, 운문산 연계산행
♠산행일시 : 2024년 02월 18일 07시
♠네 비 명 : 석남터널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1-3))
♠등산코스 : 석남터널-가지산 정상–아랫재–운문산정상–아랫재–상양마을(총13km)
♠소요시간 : 왕복 7시간(휴식 60분포함)
♠난 이 도 : ★★★★☆☆
 
그럼 출발~~

07시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여기는 석남터널 (밀양 쪽)입니다.

여기는 화장실 없으니 참고하시고

화장실이나 식당 등은 터널 지나서

울산 방향으로 가셔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산행이 시작됩니다.

남터널에서부터 300m 온 지점부터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터널 양쪽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곳

이곳은 석문 고개 입니다.

멋진 일출을 보게 되네요

남 터널에서 30분 정도 올라오니

석남재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매점도 있네요

 

기서부터 가파른 계단이 나옵니다.

10분 이상 올라갔던 것 같아요

 계단을 올라오니

가지산 정상까지 1km 남네요

여기 올라가는 길이

가지산 가는 길 중에서

가장 경사가 가파른 구간입니다.

중봉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

중봉입니다

석남터널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중봉에서 보니 정상에서

벌써 인증 사진 찍기 위해

줄을 서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중봉에서 바라본 풍경

재약산, 신불산, 천황산까지

조망이 되네요

밀양고개입니다.

여기서부터 가파르게 정상까지

800m 올라갑니다.

고 파란 하늘의 양떼구름이

더 멋져 보이네요

가지산 정상 도착
해발 1,241m

석문 터널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네요

정상 바로 아래 있는 가지 산장입니다.

매점으로 간단한 먹거리

파는 곳입니다.

 

여기서 운문산, 아랫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 인생 샷 찍는 명품 장소죠
가지산에서 운문산 방향으로 가다 보면

운문산 이정표가 안 나옵니다.

백운산 방향으로 500m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신발 무겁게 진흙탕 길을

걸어 갑니다.

기 갈림길입니다.

이젠 운문산, 아랫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프를 잡고 내려가는 급경사와

진흙탕 내리막 모두 맛봤네요

아랫재에 도착했어요

가지산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어요

운문산 올라가다 다시 이곳으로 내려와서

상양마을로 내려갑니다.

 

* 정상 갔다 다시 여기로 내려올 거면

배낭은 두고 가셔도 될듯하네요

아랫재에서 운문산 정상까지 1.5km

완전 깔딱 구간입니다.

 

정상가는 동안 계속 이런
물컹 진흙탕 길이네요
눈이 녹고 해동하는 시기는
어느 산이나 진흙탕 길이 많죠
그런데 여기가 특히 더 심하네요
계단도 진흙투성이

지산 오르는 것보다

운문산 오르기가 더 힘드네요

 

파른 계단을 오르며

멋진 풍경도 감상합니다.

정상석앞 사람들이

인증을 위해 줄을 많이 서있네요

 

운문산 정상 도착

해발 1,188m

 

아랫재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어요

경사도 가파르지만

진흙길이 오르기 너무 힘들었어요

 

*인증하는 분들 참고하세요*

여기는 휴대폰 연결이 잘 안서

인증 연결되었는지 잘 확인해야 됩니다.

다시 아랫재로 내려와서

상양마을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상양 마을회관 방향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석남터널 반대쪽 모습입니다

이쪽에서 올라가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이쪽은 식당, 카페 등도 있는 것 같아요

화장실도 2곳이나 있고요

이쪽이 주차할 공간이 더 많네요

 


이것으로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S. 요즘 영남 알프스 인증 때문에 많은 등산객들이 가지신과 운문산을 찾았다. 07시부터 산행을 시작하는데 많은 등산객들을 보니 그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 가지산 정상까지는 큰 어려움없이 올라갔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 멋졌고, 능선길따라 운문산 방향으로 이동하며, 주변 멋진풍경을 보며 걷기가 좋았다. 산하나를 완전히 내려와서 아랫재에서 부터 운문산 정상 올라가는 길은 얼은 길이 녹으면서 질퍽한 진흙탕길로 오르내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경사도 생각보다 가팔라서 오르기 쉬운산은 아닌듯했다. 다시 아랫재로 내려와 상양마을로 내려와 택시를 타고 석남터널까지 이동하면 산행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