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산 해발 904M로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걸쳐 있으며, 충북 옥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주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암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기암괴석과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산행일시 : 2023년 03월 26일 06시 산행시작 ♠네 비 명 : 서대산 드림리조트 주차장 ♠등산코스 : 주차장- 4코스-정상-능선길-2코스-주차장 (원점회귀) 총 6.5KM ♠소요시간 : 왕복 4시간 소요 (정상까지 2시간 / 하산 1시간 30분 / 휴식 30분) ♠난 이 도 : ★★☆☆☆
그럼 출발~~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코스 이정표가 보인다. 4코스로 올라서 능선타고 가다 2코스로 하산할 계획으로 산행 4코스로 진입하면서 멋진 암석이 보인다.7부능선에서 바라본 추부면 방향 전경
정상까지 1.4KM 크게 어렵지 경사로 따라 천천히 이동한다.
약수터라고 표지는 있는데 너무 정비가 안되서 먹을수는 없다.
이정표 따라 계속 이동(이정표는 있는데 등산객이 없어 나뭇잎에 길이 가려져 길찾아 올라가기가 쉽지않네요)정상도착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 크게 어려움 없이 올라왔네요
정상옆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있네요
능선길 따라 계속 고고~~
능선따라 전망이 터집니다. 옥천방향 전망이 아주 멋집니다.
정상능선길 거대 암석들로 이뤄져있어 장관을 이룬다.
엄청 거대한 암석들이 즐비하다.
오르락 내리락 계속 이동한다.
사자바위사자바위세서 바라본 전경
이제 2코스로 하산
낙옆이 많이 쌓여 길이 않보여 로프로 내려 오는길이 광장히 위험멋진 전망터(포토존)서대산의 랜드마크 출렁다리가 패쇄되어 더이상 건널수없음.
하산
PS. 산행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 입구부터 개인 사유지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있어 출입하면 안 되나 생각이 든다. 사람이 없다 보니 등산로 정비가 미흡하고 이정표가 많지 않아 길이 많이 헷갈려 알바를 주의해야 한다. 하산할 땐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수북이 쌓여있는 낙엽에 발이 푹푹 빠지고 미끄러워 위험했다.